대나무처럼 살라 대나무가 가늘고 길면서도 모진 바람에 꺽이지 않는 것은 속이 비었고 마디가 있기 때문이다. 속이 빈 것은 욕심을 덜어내어 가슴을 비우라는 뜻이었다. 또한 사람마다 좌절, 갈등, 실수, 실패, 절망, 아픔, 병고, 이별 같은 마디가 없으면 우뚝 설수 없다는 뜻이었다. - 김홍신, '인생사용 설명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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