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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가본 섬

흑산도/홍도

3년전에 지나치기만 한 흑산도, 그리고 다시 찾아 본 홍도!

송아지가 열심히 젖을 먹고 있다.

 

가도!

 

 

이미자 흑산도 아가씨노래비!

 

소장도!

 

 

일주도로 오른편에 흑산항!

 

흑산도에서 홍어 맛을 보고...

 

이것은 어판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홍어.

 

흑산항에서 홍도로 향한다.

홍도분교에서 우측 내연발전소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남문을 뒤로 하고...

 

일출전망대 가는 길에...후박나무! 수령이 약700년!

 

동백나무!

 

 

 

일출전망대를 넘어 KT 중계소 근처에서 깃대봉이 보인다.

 

해인산장 사장님이 직접 요리한 자연산 놀래미 튀김!

 

홍도에서의 일출!

 

홍도 1경이라는 남문!

 

 

홍의도라고 불리기도 했다는데, 왜 그러한지 알겠다.  

 

 

 

 

홍도등대를 지나 이동하면서...

 

슬픈여! 갈매기들이 그대로이다. ㅎㅎ

 

군소! 일명 바다 달팽이!

 

자연산 홍합! 자연산 홍합은 해초가 많이 붙어 있다.

 

자연산 전복! 자연산 전복은 색깔이 다르다.

 

전복과 가리비가 붙어 있다.

 

 

이번에 홍도에 대해 새롭게 안 사실은...

 ㅇ 산책루트

     - 일출전망대

     - 홍도분교 -> 일몰전망대 -> 깃대봉 -> 홍도2리 -> 등대 (왕복 3시간 20분 정도 소요)

ㅇ 내연발전소가 있어 전기가 부족하지 않고, 해수 담수화 시설로 물이 부족하지 않고,

    하루 2,500명 까지 숙박이 가능하다고 함.

    (숫자는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다만, 숙박 시설은 생각했던 것보다는 깨끗했음)

ㅇ 몽돌해변으로 들어오는 나무를 땔감으로 사용한다고 함

ㅇ 연간 방문객 수는 20만 정도 되었다고 함. 그러나, 세월호 여파로 12만으로 감소, 메르스 여파로 8만 정도  

ㅇ 섬 전체가 천연기념울 제170호로 지정됨

ㅇ 자동차는 없고, 삼륜 오토바이 이용

ㅇ 이세돌 9단의 고향이 신안 비금도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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