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m 폭포 썸네일형 리스트형 설악산_범봉 2주전 등반에서 놓친 범봉을 찾아 다시 설악을 향해 본다. 이동경로는 "설악골 -> 석주길 -> 희야봉 -> 범봉 -> 잦은바위골" 아래 사진은 잦은바위골 100m 폭포! 서울 태릉에서 오후10시에 출발하여 설악에 12시30분 경에 도착! 병상형 텐트에서 1시간 정도 토막잠을 잤었다. 왠지 뭔가 될 것 같다. 비선대에서 이른 아침(햇반)을 먹고 설악골 입구에 도착했는데... 걱정했던 것과 같이 횡단하기 힘들다. 토요일 오후7시부터 약2시간 동안 폭우가 내렸다고 한다. 40분 뒤, 왼쪽으로 조금 올라가 횡단하는 코스를 택한다. 횡단하고 나서... 흑범길! 표지... 석주길 가는 길에 왼편에 흑범이 보인다. 석주길 이정표! ㅎㅎ 대박이다. 이 바위의 형상은? 솜다리 아님. 1275봉 갑자기 많은 양의 비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