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智者樂水 仁者樂山

서리풀 공원

애들과 함께 가볍게 산책길을 갔다.

몽마르뜨길 근처에서 시작하였는데, 애들한테도 걷기에 매우 편하고 무리가 없을 것 같다.

총 연장거리는 4.5 Km인데, 무더운 여름날 한번정도 가보고 싶다.

정보사 앞에 차를 파킹하고, 서리풀 다리에서...(몽마르뜨 길 위)

표지판이 참 재밌다. 할아버지, 할머니...ㅎㅎㅎ


서울에서 산딸기를 본 것은 처음이다. 예쁘다.

무슨 꽃인지는 모르지만...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 잘 나왔다.

집에 돌아와서 막내가 사고를 쳤다.

육체미 자랑하는 상체 사진을누군가한테 이메일로 보냈다.

내일 1순위 조치사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