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智者樂水 仁者樂山

광교산-백운산-바라산-청계산

수지성당에서 광교산으로 출발. 11시 20분경.




바람머리에서 바라보이는 KT 분당 본사 건물. 정중앙에서 약간 우측.


광교산 정상



백운산 가는길

백운산 가는길

백운산 가는길

백운산 정상

백운산에서 바라보는 의왕시

백운산 중심의 이정표





바라산 정상.....

바라산 가는길에 기이한 소나무

바라산 가는 길에 무서운 짐승이 나타났다 사라진곳....


우담산(?)에서 바라본 백운호수 정중앙 까만점은 하늘을 나는 한마리 매



청계 TG


보통 오른쪽 황토색으로 된 지름길로 산행을 함(4차선 도로의 위험한 횡단), 빨간색 등산로는 우회하지만 안전하게 아래의 터널을 관통해서 지나감.

지하통로

원터마을 입구. 여기에서 이정표가 정확하지 않아 잠시 헤멤.



국사봉 가는길에 껍질이 벗겨진 소나무

국사봉 정상

잘못된 이정표. 청계산 방향은 이수봉 방향으로 가야 함.

이수봉. 정여창 선생을 기린 비석.

석기봉(매봉???) 가능길


망경대 근처 기암괴석...


망경대에서 바라본 서울랜드. 어두워지기 시작하는 오후 5시20분경...

여기서 이수봉, 옛골 방향으로 하산 시작. 이수봉에서 약 10분간 처녀귀신을 기다림. 안나타남.

처녀 귀신을 생각하면서약1시간 야간 산행. 안나타남.

약25Km의 산행이 오후 6시30경에 마무리 되었음.

<이번 산행의 Lessons Learned>

1. 20km 이상은 관절에 무리.

2.함께 하는 산행의 아름다움

3. 유비무환 : 보온병 준비 못해서 아쉬움. 헤드렌턴은 잘 써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