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바람 썸네일형 리스트형 겨울 소풍 모처럼 아이들과 함께 아침 일찍 출발한다. 오전내내 눈썰매를 즐기고... 잠시 얼음썰매도 타고... 바로 내가 좋아하는 놀이동산으로 향한다. 첫번째는 "도깨비바람"이다. 정중앙이 주인공이다. ㅎㅎㅎ 잠시 여유로운 순간인가 보다. 아이들은 각기 자기 좋은 곳으로 가고...나도 내 길을 간다. 청룡열차를 타고...서울랜드에서는 "은하열차 888"이다. 그리고, "샷드롭"을 4번타고...이번에도 정중앙이다. 다음은 50m 상공에서 자유낙하하는 "스카이X"이다. 마눌도 꼬셔보고, 아이들도 꼬셔 보았지만 여전히 나혼자이다. 여왕벌을 만나기 위해 준비중이다. 고공으로 오르기 직전 모습! 서울랜드에서 찍어 준 기념 사진! 한마리 새처럼 여유롭다. 오늘은 새처럼 멋진 모습을 보여 주고 싶었다. 이제 자유낙하를 준비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