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령 썸네일형 리스트형 100대 명산 플러스 (조령산) 설악으로의 추계등반은 사정 상 포기하고, 8년전 오뚜기 아줌마가 추천했던 조령산을 찾아 본다. 오늘 선택된 코스는 조령산 코스 중 가장 힘든 코스였을 것 같다. "이화령터널 휴게소 -> 이화령 -> 조령산(1017m) -> 신선암봉 -> 암릉구간 -> 깃대봉 삼거리 -> 조령3관문 -> 조령2관문 -> 조령1관문 -> 매표소 주차장" (약17Km이며, 아기자기한 암릉구간이 많다) 동서울에서 6시30분 버스를 타고 문경으로 향한다. 원래는 문경터미널에서 택시를 타고 이화령으로 이동하려 했는데, 버스가 이화령터널 휴게소에 잠시 정차한다. 이를 놓치지 않고 이화령터널 휴게소에서 하차 한다. (원래 정차하는 곳이 아닌 것 같은데...) 이화령터널 휴게소에서 이화령 가는 길은 등산로가 없으므로 권장하고 싶지 않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