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인수봉 빌라길 선등을 하려 했는데, 여건이 안된다.
빌라길을 너무 많은 사람들이 차지 하고 있었다.
어머니가 왜 올라나 했더니 이모님이 생을 마감하시는 그날이다.
나도 시급히 등반을 마치고 내려간다.
오전에 잠시 놀았던 구간 사진만 있다.
우리들의 만남, 학교a길, 학교b길에서 잠시 놀았던 것 같다.
이모님, 편안한 마음으로 잘 가시고 저승에서라도 호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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