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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밍

선인봉 암벽등반(요델버트레스길, 한마음길, 솔향기길)

인수봉 보다 난이도가 좀 더 있는 선인봉을 찾아간다.

여전히 체력은 안되고, 선인봉에서 리차지를 하는 것을 목표로 오늘의 일정이 진행 되었다.

 

하산하면서 연습바위에서 찍은 사진이다. 위풍당당하다.

 

두팀으로 갈려 한팀은 요델버트레스길, 한팀은 학교길~

 

우리팀이 찾은 요델버트레스길 난이도는 5.11a로 만만치 않다. 학교길은 더 어려운 듯 하다.

 

오늘도 선등은 포기한다. 그래서 내 사진은 많다. ㅎㅎ 

 

 

 

 

 

 

 

 

 

 

 

 

 

 

 

 

 

 

 

 

 

 

3피치만 마치고 하강~ 

 

솔향기길에서 톱로핑을 즐긴다.

 

오델버트레스길 첫번째 피치~ 선등자의 유연성이 돋보인다.

키가 더 큰 나도 어렵던데...더군다나 후등으로도...

 

여긴 한마음길 크럭스~ 사진기가 흔들렸는지 사람이 흔들렸는지 모르겠다.

 

 

연습바위~

 

멋진 친구~

 

신록이 넘치는 어느 봄날, 선인에서의 즐등, 완등 감사하게 생각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