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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

100대 명산 77~80 (영남알프스 8개산)_2탄 배내고개 민박집에서 아침식사를 마친 이후 영남알프스 2탄이 시작합니다. 오늘 코스는 "배내고개 -> 능동산 -> 석남터널 -> 가지산 -> 아랫재 -> 운문산 -> 상운암 -> 석골사 -> 원서 버스 정류장" 이다. 약 18Km! 아래 사진은 가지산 정상 근처 헬기장에서 보게 된 얼음꽃! 배내고개 민박집에서 약20m 이동하여 들머리를 찾을 수 있다. 정상까지는 갈림길에서 200m 정도 이동해야 한다. 능동산 표지석! 가지산으로 향하면서...아직까지는 길이 그런대로 좋았다. 한적한 길을 걸으면 무상무념이 되기도 하고 새로운 시작을 구상하기도 한다. 잠시 후에 칼바람이 거세진다. 가지산 정상도 보이고 쌀바위(?)도 보인다. 쌀바위! 빙판길에 칼바람에 고생 좀 한다. 칼바람이 눈과 코와 입을 괴롭힌다. 차가운.. 더보기
100대 명산 77~80 (영남알프스 8개산)_1탄 벼르고 벼른 영남알프스를 홀로 찾아간다. 서울에서 교통편이 원할하지 않다. 예전에 있었던 열차와 언양으로 가는 심야버스가 없어졌다. 서울(강남고속터미널)에서 울산으로 향하는 심야 우등 00:35분발 고속버스를 이용한다. 동서울터미널에도 울산으로 향하는 심야버스가 있는데, 매진이 되었다. 동서울터미널에서 출발하는 것이 버스비가 저렴한다. (약 1만원 정도 저렴) 울산터미널에 오전 5시가 조금 못되어 도착하고, 택시를 이용하여 언양터미널로 향한다. 택시비는 2만1천원! 언양터미널에 도착하여 아침식사를 하고 언양에서 배내골로 향하는 버스를 6시20분에 탑승한다. "강남고속터미널(00:35) -> 울산고속터미널 (05:00) -> 언양터미널 (05:20) -> 아침식사 -> 328번 버스 탑승(06:20)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