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1월1일 일출 or 1월2일 산행을 모두 못했다.
그래도 나름 즐거운 무주행!!!
귀한 놈!
7살짜리 옷을 입어 불편했을 것이다.
멍청한 어른들 때문에...
내가 잘 했다.
우리 아들 스키를 착용하게 한 것은...
반성문 쓰는 아이들!
큰놈!
아들과 나!
옷이 넘 크다/
천부적인 소질이 있는가 보다.
20분동안 넘어진 적 한번도 없다.
혼자 내리막을 10m 이상내려간 적도있다.
활강하는 나의 멋진 모습을 담지 못했다.
아들이 졸려서...찍사도 사라졌다.
다음날 또 스키장 가자고조르던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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