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6장에 나오는 이야기란다.
하늘을 나는 새는 창고에 곡식을 모아 놓지 않았지만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지 않는다고 했다.
들에 핀 백합화는 수고도 길쌈도 하지 않지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않는다고 했다.
오직 사람만이 삶에 대해 미래에 대해 걱정한다.
우리는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이 아니다. 우리의 심장은 뛰라고 명령을 해서 뛰는 것이 아니다.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한다고 해결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알렉산더 대왕은 자신이 죽으면 관 밖으로 양손이 나오게 관을 짜라고 했다.
천하를 다스리던 대왕도 죽을 때는 빈손으로 간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한 것이었다.
걱정할 시간 있으면 행동하라.
근심 걱정이 문제를 감소시키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어느 책에서 걱정/근심했던 것이 실현될 확율은 1%도 안된다다고 했다.
쓸데없는 걱정, 불안을 떨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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