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저녁에 아이들과 함께 뒷동산에 올라 봅니다.
제법 의젓한 모습!
나와 막내!
즐거워 하는 모습!
누굴까?
철봉 놀이가 시작된다.
잘 돌았는데, 잠바가 내머리를 감싼다. 우스꽝스런 모습이 되었다. ㅎㅎㅎ
한번 더...
흐뭇한 표정이다.ㅎㅎㅎ
세월이 흘러서인지 예전처럼 유연하고 힘차게 되지는 않는다.
왠 아가씨?
뒤에 현충원 귀신이 보인다.
재밌다고 다음에 또 오자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
화창한 봄날 저녁에 꽃 구경 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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