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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밍

인수봉 암벽등반 (양지길)

오늘은 도선사입구 상단데크에서 10시 40분에 만나 등반을 하기로 했습니다. 

너무나 여유러워 10분 이상 늦었습니다. 죄송~

ㅇ When : 2013. 5.26 (일)

ㅇ Where : 인수봉(양지/환상길, 영길, 의대길, 학교길a,b...꾸러기들의 합창?)

ㅇ With whom : 바위오름 8명, 손님 3명

 아래 사진은 양지길 두번째 피치에서...

오늘은 인수 5일장인가 보다. 인산인해이다.

클라이밍을 즐기는 사람이 갈수록 많아지는 듯 하다.

 잠수함 바위 밑에서 낮잠 자고 있는 분들도 있네요.

 첫번째 피치 이후 사진기를 형한테 맡깁니다. 오늘은 편안한 하루가 될 것 같다. ㅎㅎ

 두번째 피치를 오르고 있음.

 

 

 

헬멧이 조금 삐틀어져 있다. ㅎㅎ

 

그래도 오늘은 왜 이리 즐거운지...

 

 

 

 

 심호흡도 해가면서...가볍게.

같이 오신 형은 영길에서 몸을 푸는중~ 

 

두번째 피치 마지막 구간으로 향하고 있다.  

 

두번째 피치를 마치고서... 

영길에서 몸을 푸신 형들이 의대길에 붙었다.   

 

 

우리 조와 가까워진다. ㅎㅎ 

세번째 피치를 시작한다.  

 

 

 

 

 

 

 

 

 

 

 

 

 

어려운 구간을 통과했다.  

 

마무리 단계이다. 

인수봉이 피서지...

지난번 놀았던 생공사길!

의대길에서 대기중인 분들! 

 볼트따기를 해야한다.

 네번째 피치 등반중이다.

 아슬 아슬 구간이다.

 안무섭지롱~

오른발을 안착시키고서 안도하는 모습! 

 

 

 

 

 

 

 귀바위! 귀엽다.

 

 이것은?

 회장님!

 의대길 선등하신 형!

 

 

 귀바위 근처로 하나 둘씩 모이신다.

나도 마지막 다섯번째 피치!  어렵지 않은 구간!

귀바위 근처에 왔다.  

회장님과 귀바위 밑 14개(?)의 볼트에 대해 이야기 했었다. 

 

 도봉산을 배경으로...

형은 무엇을 보고 있지? 

 

 마지막 주자가 오고 계신다. 

 

오늘 의대길 오르신 손님!

 귀바위에서 기념 촬영! 한팀이 학교길을 갔기 때문에...

하강 중이다.  

오늘 고생한 선배 손! 등반하랴 사진 찍으랴... 

우리가 마지막으로 내려왔다. 인수봉이 깨끗하다.  

도봉산! 오봉과 선인봉이 보인다.

이것은 야영장 방향으로 내려가다가....유심히 보니 동물을 닮았다.  

인수야영장 근처 산악구조대에서... KT는 전파가 빵빵하다. S사는...ㅎㅎ

간단히 뒷풀이를 하면서 오늘의 즐거움을 나누고 있다.  

오늘은 카메라를 선배한테 넘겨줘서 내 사진이 많다. 그리고, 등반에만 전념할 수 있어 좋았다.

오늘도 같이 하신 바위오름 화이팅입니다.

사진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