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오름 식구들과 설악산을 찾아 봅니다.
3박4일의 일정인데, 난 2박3일의 일정만 참여합니다.
아래 사진은 달마봉!
목요일 저녁에 용대리 노인회관에 도착하여 1박을 하였다. 지난번 인수에서 뵈었던 형이 도움을 주셨다.
용대노인회관!
불로초!
신선초!
앞 마당에 핀 금낭화!
버스 가스통으로 만든 난로! 위에 있는 후라이펜은 우리 것인데, 빠뜨리고 가서 오후에 찾으러 갔었다. ㅎㅎ
미륵장군봉 아래 신선벽 앞에서...오늘 날씨는 참 좋다.
잠시 후에 찾아가야 할 곳!
우린 타이탄 쪽으로...
표정이 각양각색이다.
옷 색깔과 푸르른 녹음이 잘 어울린다.
아이 즐거워~
친구와 나는 노총각길로...세분은 노총각 오른편 길로...
노총각 길 옆에 우리 팀!
노총각길에서...무슨 표정일까?
노총각 길을 가면서 사진을 많이 담지 못했다. 이유는? 힘들었다는 반증!
난이도가 5.11b로 높은 수준이다.
아래쪽~
노총각길 등반을 마치고서 막걸리를...
쉬면서 바라본 건너편~무릉도원?
신선대 앞에서 내가 오른 미륵 장군봉 노총각길을 보고 있다. 멋지다.
같은 자리에서...
아직 힘이 남은 친구는 빌레이 한번 봐 달라고...ㅎㅎ
이어서...
잠시 토막잠에 취해 계신다. 정말 달콤하게...
캠프장으로 향하면서 마등령 터널을 넘자 마자...더 멋진 광경은 놓쳤다. 사진은 찰나이다.
울산바위!
달마봉!
다시 차를 잠시 정차 하고서...
울산바위!
달마봉!
마지막으로 울산바위!
C캠프에 도착했으나 만차/만석 상태이다. 오토캠핑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 진정 등반하는 사람들은 자리 잡기가 힘들다. 오토캠핑을 하는 분들은 공간도 참 많이 차지한다. 우린 B캠프로 이동하기로 한다.
B캠프로 향하기 전에 노천탕에서...
B 캠프 근처 다리의 네온사인이 춤을 춘다.
쫒겨난 인디언들(?)은 주차장 위에 텐트를 친다. ㅎㅎ
채끝살!
삼결살과 피자!
배불리 먹고 난 이후에 커피도 한잔!
이제 자기 직전이다.
친구와 같이 빡센 클라이밍을 경험했다. 난이도가 계속 높아진다.
To be continued...
카페에서 가져 온 추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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