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푹 자고 아침 일찍 일어 나서 오늘의 등반을 준비한다.
아래 사진은 전망대에서 찍은 울산바위!
아침식사를 든든하게 먹었었다.
설악산 신흥사! 연휴기간 동안 설악산 근처에는 인산인해였다.
울산바위로 향하면서 울산바위가 보이기 시작한다. 소나무가 참나무로 인해 죽어간다?
설악의 다람쥐 정말 빠르다. 이녀석은 겁이 많아 도망 다닌다.
울산바위를 바라보면서...
기차바위처럼...
자연석굴암! 계조암 석굴!
새로 만든 전망대에서 서서 바라본 달마봉과 노송!
노적봉, 권금성, 화채봉, 대청봉, 중청봉, 소청봉, 공룡능선이 보인다. 황철봉은? 1275봉...
울산바위 왼편!
오른편!
이젠 울산바위를 왼편에서 오른편으로 연사 기능으로 잡는다.
황철봉이 여기있네...ㅎㅎ
울산바위 밑에서 어디를 등반할 지 궁리 중이다.
울산바위 근처 다람쥐!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는다. 그리고, 나무 사이를 날아다닌다. 하늘 다람쥐도 아닌데...
야생화도 보이고...
요기중~
예전의 철계단이 철거되고 있다.
이곳을 포기하고 인클쥬니어로 향하면서...
인클쥬니어로 향하면서 달마봉이 보인다.
멋진 해무리도 보인다.
명당자리를 잡고서...
드디어 시작되었다.
오늘도 난이도가 높다. 잠시 대기하면서...
친구는 저만치 가 있고...
세컨이 두번째 공략중!
93년에 입문하셨다는 손님~
나도 첫 피치를 마무리하고서 후등을 잡는다.
세번째 클라이머!
오늘의 노가다는 계속된다.
그리고, 특별 훈련!
내 뒷모습!
엉덩이만 보이네...
뭔가를 찾고 있나 보다. ㅋㅋ
하산하면서 흔들바위! 오전에는 여기에 긴줄이 있었다. ㅎㅎ
꼼짝 안한다.
속초 중앙시장에 있는 횟집!
2박3일간의 멋진 등반/여행을 마무리 하며, 10시30분 차를 타고 서울 강남고속터미널로 향한다.
연휴인 관계로 길이 막혀 4시간 정도 걸렸다. 택시 타는 것도 15분 정도 기다리고..
집에 와서 자고 있는 아이들을 보니 행복해진다.
카페에서 가져온 추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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