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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밍

설악산 2박3일 (장군봉)

금요일 저녁에 설악산 와선대 청운장으로 향한다.

늦은 새벽에 잠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 등반을 시작한다.

장군봉 기존길에서 바라본 장군봉이다.  

이분은 어디에서 많이 뵌 분이다.

두 피치를 끝내고 바라본 비선대 아래 계곡!

멋진 분들!

정상으로 향하던 중에 왼편의 멋진 모습!

나와 함께 비경을...

이분은 바로 그분!

 

강한? 그분!


위쪽에서 기다리는 동료분!

멋진 그대!

여기도,

조금 힘든 구간을 헤쳐 나오는 모습!

마지막 주자! 든든한 선배님!

계속되는 멋진 기암들!

 

장군봉 클라이밍 마지막 구간에서 바라본 비선대 계곡!


그리고, 멋진 그대!

또 이분이...

누굴까요? ㅎㅎㅎ

바로 아래에 난이도가 높은 적벽이 보인다.  

조금 더 이동하여 잡아본 적벽의 모습! 

드디어 장군봉 정상에 도착!

권금성 방향. 

 천화대 방향! 범봉도 보인다.

다시 한번 천화대와 범봉! 

마등령!

 

유선대~!


유선대를 배경으로... 

오늘 등반을 함께한 다섯분!

정상은 여기이다. ㅎㅎㅎ

멋진 내 모습이 실루엣으로 보인다.

청운정에 복귀하여걸진 저녁식사를 즐긴다.

이건 갈매기살이다.


장군봉 기존길에서 출발하여 지체를 피하기 위해 "소중한 사랑 10월1일생"으로 루트를 변경하여 장군봉을 완성한다.

고도감은 인수봉, 선인봉 보다 높다.

난 정신없이 오르다 보면고도를 인식하지못 할 때가 많다. ㅎㅎㅎ

to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