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智者樂水 仁者樂山

삼성산

아점을 가볍게 마치고출발!

막내의 미래 학교를 찾아서...

막내는 초등학교도 월반하고 oo대학교를 간다고 한다. ㅎㅎㅎ

멋지게...

양쪽에 미래의 보호자이자 스폰서들이 있다.

조금 이동하다 행복한 모습이 보인다.

모처럼 야외에 나와서 그런지 엄청 뛰어다닌다.

아래 사진은 뛰고 난 후에 잠시 휴식하는 모습!

삼막사 방향으로 향한다.

오늘은 거의 영상 10도 정도이다.

물이 많이 부족할 거라는 생각이 들어 약수물을먹으라고 한다.

씻고...

받고...

아이들이 힘들어 한다.

얼음으로 아이들을 꼬신다. ㅎㅎㅎ

막걸리 파는 곳 거의 와서...

많이 지쳐 보인다.

여기에서방울토마토와 초콜렛빵으로 아이들 에너지를 보충시킨다.

다음은 막내의 크라이밍 연습시간...

첫번째는 더 잘했었는데...





여기는 거북바위다.

막내의 행복한 모습!

마애부도를 지나 반월암에 도달한다.


삼막사에 도착한다. 삼성당이다.


이것은 장 담그는 항아리!

이건 된장?

칠성각으로 향한다.

전면에 국기가 보인다.

삼성산 정상을 향해 가기로 결정을 내린다.

가는길에 멋진 광경이다.


삼귀자! 거북귀자를 음각해 놓았다.


막내를 여기에 잠시 기다리라 하고 나만 칠성각으로 향한다.


그런데, 내가 사진을 찍고 있는 시간에 누나들과 함께 칠성각으로 모두 온다.
삼막사 칠보전 마애보존살!

이게 바로 남녀근석!




어려운 구간을 헤치고 나가고 나니 삼성산 정상 중계소가 보인다.

삼성산 정상으로 향하다 바라본 관악산 정상.

삼성산 정상방향으로 가는길에 안양방향으로 멋진 암벽.


이제 손에 잡힐듯///

막내!

둘째!

첫째!

오른편으로는 팔봉능선이 보인다.

삼성산 정상의 중계탑!


삼성산 중계소라 씌여 있다.

이 근처에서 잠시 쉬고 하산한다.

하산하는 시간이 거의 오후 5시30분...

여기서 서울대 방향으로 향한다.

서울대 입구에 거의 내려와서 그림자 놀이를 하는 아이들....


거의 10km 정도의 어려운 산행을 성공적으로마무리 한다.

이제 개학하면 열심히 공부하겠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