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智者樂水 仁者樂山

100대 명산 99 (팔공산)

여름 휴가를 맞이하여 대구 팔공산으로 향한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시점이라 대구까지 이동하는데 6시간 정도 걸린다.

 

케이블카 타고 하늘정원까지 온 가족이 이동하고 등반은 혼자 다녀온다.  

산행코스는 "팔공산 케이블카 주차장 -> 하늘정원 -> 낙타봉 조망대 -> 철탑삼거리 -> 동봉" (원점 회귀)이다.

산행을 하면서 똑같은 길로 원점회귀한 것은 처음인 듯 하다.

 

이것은 동봉에서 바라본 비로봉! (팔공산 정상)

 

 

 케이블카로 이동하니 금새 820 고지이다. ㅎㅎ

 

동봉까지는 2.2Km로 단거리이다.

 

낙타봉 조망대에서 바라본 하늘정원!

 

그리고, 동봉 아래에 있는  석조약사여래입상!

 

설명은 아래와 같다.

 

동봉에서의 이정표!

 

서봉, 비로봉이 안보인다.

 

 동봉에서 인증샷! 눈을 감았다. ㅎㅎ

 

 

 

동봉에서 바라본 촛대 바위??

 

비로봉을 보기 위해 한참을 기다린다.

 

 

 

드디어 잡았다.

 

하산하면서 왼편의 염불봉도 바라본다.  

 

염불암인 것 같다.

 

하늘정원까지 원점회귀하는데 2시간이 조금 못 걸린 것 같다.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어 조금 서둘렀나?

하늘정원에서 바라본 팔공산! 

 

하늘정원에서 남촌막걸리 한잔!

 

케이블카로 이동하면서 우리는 재미있는 놀이로 신났다.  

 

 산행을 마치고 토함산 자연휴양림으로 향한다. 저녁식사는 삼겹살 만찬이다.

 

소나기가 조금 내리기는 했으나 큰 나무가 어느정도 막아 준다.

 

감자도 노릇노릇 구워지고...

 

놀이터에서 신난 우리 아이들!

 

이어서 휴양관에 들어가 닭싸움, 돼지싸움, 게임 등을 하면서 여행 첫날을 마무리 한다.

아래 사진은 다음날 아침에 퇴실하면서 찍은 사진이다.

 

이번 여름 휴가의 여정은 계속되어진다.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