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명산 100 (남산_금오봉/금오산)

100대 명산 마지막인 경주 남산 산행은 온 가족이 출동한다.

 

먼저 100대 명산 마지막 인증샷! 

 

폭염으로 인해 최단 코스를 선택한다. "삼릉주차장 -> 삼릉 -> 상선암 -> 금오산 (468m) 정상 -> 약수골 -> 월성대군단소/경주 교도소", 약 5Km!

 

삼릉주차장에서 바라본 남산! 

 

등산로 입구를 조금 지나 만날 수 있는 삼릉!

입구에서 사과, 감자를 파는 할머니들께 하산해서 산다고 했는데 하산했을 때 할머니들이 없었다. ㅎㅎ

 

 

폐불 폐탑! 남산에는 머리 부분이 없는 불상들이 많다.

 

석조여래좌상!

 

 

 

 

마애관음보살상은 못 보고 온 듯하다. 석조여래좌상 옆에 이 표지판이 있었는데...

 

이어서 선각육존불! 

 

 

 

그리고, 석조여래좌상??

 

뒤편의 동굴!

 

드디어 상선암이 나오고...

 

 

 바둑바위 근처에서 바라본 경주!

 

 

이것은 보수 공사중인가 보다. 마애석가여래좌상!

 

 

100대 명산 마지막 정상이 나온다. 금오산!

 

 

온 가족이 홧팅!

 

 주인장만...

 

100대 명산 완등! 안등!을 축하해 주는 나비!

 

 잠시 요기를 한 이후에 약수골로 이동한다.

 

철 없는 둘째!  

 

여유만만 막내!

 

경주 남사에서 규모가 가장 큰 마애입불상?

 

 

 

마애입불상에 대한 설명! 

 

조금 더 내려와서...막내!

 

그리고, 나.

 

경주교도소 옆에 월성대군단소가 보인다.  여기에서 산행은 종료된다.

 

점심은 삼릉 고향칼국수에서 

 

냉칼국수와 칼국수로 마무리한다.

 

삼릉주차장으로 향하면서 도로 위의 노송!

 

숙소로 이동하여 편안하게 쉰다. 입에 메로나! 

 

어린이 놀이방!

 

오두막에서...

 

우리가족 전용 트렘플린! 

 

 

동영상으로...

 

 

여긴 수영장!

 

수영장 동영상!

 

 

고향집에서 불꽃놀이 중! 

 

가족과 함께 100대 명산을 마무리하고 여유로운 휴가를 보냈다.

약4~5년에 걸쳐 찾아다녔던 100대 명산! 마쳤다는 즐거움 보다는 뭔가 허전하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은 폭염과 장거리 여행으로 휴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100대 명산 후기는 다음에 정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