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지막날이다. 체력이 거의 고갈된 상태이다.
총9명이 경원대길에 붙었다. 시간이 많이 걸릴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오늘 날씨는 매우 더웠고 강한 햇빛으로 어깨가 많이 탔다.
어프로치 중~
비룡폭포 바로 위에서 잠깐 휴식!
경원대길 들머리!
트롤리안 브릿지!
힘든 릿지 등반은 계속~
이것은?
별을 따는 소년들 마지막 구간에서 등산로로 하산!
지친 몸을 잠시 기쁘게 해준다.
속초 중앙동으로 이동하여 물회로 여독을 푼다.
무더위와 체력방전으로 힘든 릿지 등반을 마무리 한 이후 물회 맛은 최고였다. ㅎㅎ
더군다나 친절하기도 했었다.
4일 동안의 등반! 힘든 일정이었지만 나름 보람도 있었다.
두번의 선등을 통해 느낀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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