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When : 2013. 10. 3(목) 오후 1시 30분 ~ 6시 30분 (태릉입구역에서 오전7시30분경 출발)
ㅇ Where : 울산바위 번개길 (4마디)
ㅇ With whom : 기섭형, 현수형, 성호형, 선일 울산바위 아래에서 바라본 모습!
흔들바위 계조암 약수 약12리터를 배낭에 넣었습니다. 성호형이 고생 많았습니다. 제가 조금 도움을 드리기는 했지만... 처음에는 물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요긴하게 활용했습니다 .
번개길 아래에서... 달마봉!
대청봉~!
첫째 마디 출발! 삐딱한 침니로 많이 힘들지는 않습니다 . 성호형이 선등, 현수형, 선일, 기섭형이 뒤를 이어 오릅니다.
둘째 마디! 약45m 구간으로 상당히 길며 크랙과 확보점 이전의 슬랩이 어렵습니다. 난이도가 빌라길 수준과 유사합니다.
잘 보셔야 합니다.
마지막 마디! 세번째 마디 끝낸 이후 확보를 어디에서 했는지 기억이 없습니다.
마지막 마디를 마치고 바라본 곰바위!
하강은 동쪽 철계단(예전)으로 걷다 보면 하강 포인트가 새로 생겼습니다.
밤 하늘에 별도 잘 보입니다.
무사히 첫째날 등반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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