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명산 40 (강천산)

오늘은 휴가!

남쪽 휴가지로 향하다가 잠시 강천산에 들린다.

입구에서 바라본 강천산의 일부...

강천산 등산로이다.

매표소, 병풍바위, 강천사, 왕자봉, 깃대봉, 매표소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ㅁ" 자 형태로 6시 방향에서 시작해서 시계 방향으로 내려온다.

입구에서 환영석이 보인다.

조금 오르다 병풍바위가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준다.

새끼들...

좀 오르다 꽃과 잠자리와 아들 손!

절벽이 수준급이다.

남근석이... ㅎㅎㅎ

백일홍과 절벽과 편백나무(?)...

물고기가 보이는 사람은 마음이 깨끗한 사람일 것이다.

내 사랑!

강천문! 여기가 일주문인가?

강천사 대웅전이다.

송충이!

이틀 후에블로깅하다 보니 무슨 나무인지? 분명 사연이 있는데...아무튼 오래된 나무이다.

왕자봉으로 향하다. 1.2Km...

계단길을 좀 오르다 보니 경고 메시지가 보인다.

또, 긴장이 된다. 오늘은 여친1도 동행했다.

아래 구름다리가 보인다.

한참을 올라 왕자봉, 정상에 도착한다.

나비가 보이는 사람은 천사!

여친1 이 찍어준 사진!

한번 더...

문제아들(여친1 포함)!

정상에서 좀 내려오다 보니 갈림길이 보인다.

깃대봉으로 향한다.

이제 조금 남았다.

여기서부터 상당히 힘들어진다.

막내와 나의 전쟁이 시작된다.

북바위인가?

주차장 근처까지 내려 와서...

다시 한번 병풍바위를 바라본다.

볼수록 절경이다.

잠자리 잡은 롱다리!

4시간 정도의 산행을 마치고 지리산 피아골 천왕봉산장으로 향한다.

여기서 즐긴다.

이건 뭘까?

나!

저녁식사! 분신!

매실, 묵, 흑마늘, 죽순 등

백숙!

대벌레...

다음날...

여수 장수리 선착장에서 사선을 이용한다. 우리가 향한 곳은 사도이다. 모래가 많아 사도라 한다.

공룡 화석지로도 유명하다.

두명의 다람쥐가 보인다.

팔영산이 보인다.

이번 추석명절 때 방문 예정이다.

거북 바위!

여름 휴가의 시작을 강천산에서 시작하여 지리산 피아골, 여수 사도까지 거쳤다.

멋진 여름 휴가!

토요일 아침멋진 산책도 좋았다. 왜 좋았는지는 아는 사람은 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