智者樂水 仁者樂山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리풀 공원 애들과 함께 가볍게 산책길을 갔다.몽마르뜨길 근처에서 시작하였는데, 애들한테도 걷기에 매우 편하고 무리가 없을 것 같다.총 연장거리는 4.5 Km인데, 무더운 여름날 한번정도 가보고 싶다.정보사 앞에 차를 파킹하고, 서리풀 다리에서...(몽마르뜨 길 위)표지판이 참 재밌다. 할아버지, 할머니...ㅎㅎㅎ 서울에서 산딸기를 본 것은 처음이다. 예쁘다.무슨 꽃인지는 모르지만...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 잘 나왔다.집에 돌아와서 막내가 사고를 쳤다. 육체미 자랑하는 상체 사진을누군가한테 이메일로 보냈다. 내일 1순위 조치사항임. 더보기 산악형 국립공원 여섯번째 (가야산) / 100대 명산 9 장마전선 영향으로 비가 온다고 했다.그래서 아래 지방에 있는 가야산을 선택했다.1972년 국립공원 지정후 만물상코스를 개방한지 얼마 안되었다고 한다. 설악산 용아장성 같이 멋있는 곳이라 한다.코스는 백운지구(경북 성주)에서 출발하여 만물상, 서성재, 칠불봉, 가야산, 해인사, 치인리로 연결된다.약10Km로 짧은 코스지만 백운지구부터 만물상, 정상까지 정말 힘든 코스였다.날씨도 무덥고, 습도까지 높아 바지까지 흠뻑 젖을 정도로 땀을 많이 흘렸다.아마 오늘 산에 온 사람들은 보통 사람들은 아니었을 것이다.아래 사진에 보이는 만물상 코스는 개방된지 얼마 안된 등산로이다.과거에는 쉬운 코스인 오른쪽을 이용하였다 한다. 2km 정도 오른 상태. 앞뒤로 멋진 경관들이 보인다. 양쪽 어깨쪽은 땀으로 젖어 있다. 그리.. 더보기 산악형 국립공원 다섯번째 (소백산) / 100대 명산 8 감기 걸린 몸으로 약16Km 산행.연분홍 철쭉과 야생화 들이 멋있었다.어의곡리(을전)에서 출발하여 늦은맥이재, 국망봉, 비로봉, 천동야영장으로 하산늦은맥이제에서... 비로봉쪽으로 가는길에 처음 보이는 연분홍 철쭉 바위 이끼에서 살던 나무가.... 이름은 모르지만...야생화. 넘어진 고목 앞에서... 야생화... 야생화... 고목 사이로... 야생화... 철쭉 길 사이에서... 국망봉에서 한컷. 신라 마지막 마의태자 전설이 있음. 국망봉에서 막걸리 한잔. 비로봉(1439m)에서 ... 갑작스런 산행으로 메모리 용량 부족.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음.압축하여 보내다 보니 해상도가 좀 떨어지나 정말 멋진 사진들이다. 소나무 생명력. 철쭉과 수로부인. 천동 주차장에서 막걸리와 비빕밤. 더보기 안양산 갑자기 찾게 된안양산(853m, 5/21)철쭉 뒤로 보이는무등산 서석대.능선을 따라 긴 철쭉이 장관이었다.사진을 많이 찍었으나 남은 것이 없다. ㅇ 더보기 산악형 국립공원 네번째 (계룡산) / 100대 명산 7 아침 일찍 고속버스를 타고 대전에 사는 친구와 함께한 산행.친구는 많이 헥헥, 나는 쉬엄 쉬엄. 약7Km 정도임. 난이도는 가족과 같이 할 수 있는 정도.동학사 입구 도로변 벚꽂들. 동학사 벚꽂은 다른 벚꽂에 비해 약간 늦게 만개하는 것 같다.잘 하면 눈꽃을 볼 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아직은 아니다. 동학사 입구에서 남매탑으로...남매탑이 보인다. 남매탑 전설은 이렇다.통일신라시대에 수도중인 스님이 입에 큰 가시가 목구멍에 걸려 있는 호랑이를 구해준다.호랑이가 보은의 뜻으로 막 혼례를 치른 밤에 아가씨를납치(?)하여 보은의뜻으로 스님께데려다 주었단다.그때는한 겨울이 지나 봄이 오자 스님이 처녀를 집으로 보냈는데, 그 처녀의 집에서는 이미 다른 곳으로 시집 보낼수도 없고 인연이 그러하니 부부의 예를 갖추어.. 더보기 산악형 국립공원 세번째 (월출산) / 100대 명산 6 지방에 일이 있어 가는 길에 잠깐 다시 찾아본 월출산.봄내음과 함께 이번에는 막 피어나는 꽃들이 생명력을 보여준 것 같다.이번코스는 사간 제약상 종주코스가 아니었다. "월출산 국립공원 주차장 -> 천왕사지 -> 구름다리 -> 통천문 -> 천왕봉 -> 바람폭포 -> 주차장"약 6.8Km 거리였는데, 3시간 정도 소요되었다. 809m 정도의 낮은 산인데 난이도는 상이다.국립공원 주차장에서...내가 가야할 곳. 왼쪽 봉우리들을 끼고 돌아 오른쪽으로 돌아 온 것 같다. 월출산 입구에 개화되고 있는 꽃들. 꽃을 보고 반응을 하는 나! 신기했다.목련. 벚꽃. 남도에서만 볼수 있는 동백꽃. 4월에 꽃이 피고 열매는 10월인가? 진달래도... 개나리도... 매화꽃인가? 찍을 때는 알았는데...ㅎㅎㅎ 구름다리. 이쁜 아.. 더보기 산악형 국립공원 두번째 (북한산) 구파발역 1번 출구에 모인 많은 등산객들.(오전 10시경)일행과 만난 이후 택시 (8천원)를 타고 북한산 탐방지원센터로 향함.오전 10시 30분부터 본격적인 산행을 하여 오후 4시30분에 마무리.구파발 -> 북한산 탐방지원센터 -> 의상봉 -> 용출봉 -> 증취봉 -> 대남문 -> 대성문 -> 정릉코끼리 닮은 바위에서 한장씩 멋지게 찍습니다. 의상봉 가는길에 찍은 푸른 소나무. 50~60도의 경사를 아줌마 등산객들이 잘도 오르더라...우리 보다 뛰어나다. 멀리 보이는 염초봉, 백운대, 위문, 만경대, 노적봉... 의상봉까지 1시간 40분 정도. 약간 지체 되었음. 의상봉에서 용출봉 가는길에 가사암(?)의 커다란 불상. 용출봉. 우리가 가야할 머나먼 길. 오른쪽 위가 대남문 방향일 것임.용출봉에서 라면과 .. 더보기 현충원 둘레길 야간/주간 산행 금요일 퇴근 이후 8시50분경에현충원 둘레길(?)을 찾았다.약 5km 정도 거리인데,흑석동에서 이수교까지 가는 구간은둘레길이 없다.1시간 30분 소요. 현충원둘레길 가는방법은 많다. 오늘은 롯데낙천대 아파트정문에서 오른쪽 방향 녹천 약수터에서 출발. (롯데낙천대는 사당역 12번 출구에서 마을버스 16번을 타면 됨)녹천약수터에서 출발하여 현충원 개방문에서 오른쪽 상도동 방향으로...400m 정도 가다보니 이정표가 보인다. 현충원 상도동 개방문에서. 흑석동 방향으로 가다보니 소망탑이 보인다. 우면산 소망탑과 비슷하지만 규모가 작다. 달마사 근처에서 길이 막혀 아래로 내려와야 한다. 63빌딩을 찍었는데, 나오지 않았다. 현충원 흑석동 개방문으로 가는길 인듯, 조금만 더 가면 가로등이 없어진다.흑석동 체육공원을..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다음